저분 이쁘죵
제가 저분때문에 다이어트 들어가기로 했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자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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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부터는 5월 초 연휴때문에
5월이 지나고는 연휴파동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아이허브 이건 꼭 산다
구강린스 안텁텁하고 아침구취없애주고 짱
두번째것 오기전에 다 써버려서
증류수 보태서 희석해서 썼네요 마지막엔 ㅋㅋ
가격이 깡패수준.. 2주 거의 썼어요 ㅠ.ㅠ
꼬맹이들 학교가기전 엘리베이터 기다리는중
4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리 애들 옷도 두꺼비네요
부천 어느 캠핑장 같은 고깃집에서
저 위에 보이는 저기가 제일 좋은 자리고
애들 놀리기 좋은 곳은 아래쪽인데 의자가 직각 ㅜㅜ
다 좋은데 사장님 고기가 넘 맛없어요오
애들이 떨어진 진달리꽃을 가져다 다 모아두는데 그중 은수 ^^
어느 고깃집.
고기는 언제나 진리이지요
숲체험에 나간 하람이
곧잘 적응하야 이제 벌써 1학기가 반이나 지나갔네요.
봄이 한참일땐 멍게를 얼마나 사다 날랐는지..
젤 처럼 해먹은 멍게비빔밥
그러나 퉁영에선 살짝쿵 얼려
참기름에 김만 뿌셔 넣고 비벼먹는다 합니다.
통영가도 횟집만 갈줄 알았지
멍게비빔밥은 나중에 알게된 사실 ㅋㅋ
암튼 이 비빔밥만 빼고 그 담부턴 참기름 착착 부어 비벼 먹었어요
제 입맛엔 둘다 나름대로 다 맛있었어요.
잊을만하면 꽁치 찌개
꽁치가 담긴 기름은 절대 먹으면 안되니
뜨거운물에 한번 데쳐서 요리하시라
하는 경고가 많은데...
애들은 안먹으니 저랑 남편은 걍 먹자 주의
젤 오른쪽 고개 오른쪽으로 뉘이고 보는 하람군
방과후수업을 바둑과 영어만 합니다.
사실 그것도 시키고 싶지 않으나
맞벌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
참여수업갔더니..
애들이 왠지 재미없어 하는듯.. ㅎㅎ;;
양배추 가득 들어간 떡볶이
요고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만 했더니
굉장히 칼칼했어요.
하람의 일상
학교 다녀와서 혹은 휴일 낮에
딱지치기 (다른지역은 딱지도 끝났다두만)..
맨날 땄다가 뺐겼다가 또 샀다가 또 잃고
단순반복 그들 ㅋㅋ
쌍둥이들
많이 컸어요 이제 머리를 안묶으면 산발
ㅎㅎ
아빠 핸폰속의 은수
이날 제가 집에 없었는데
은수가 삔을 덕지덕지 한다는걸
다 해준 아빠.
승질이 좀 안좋은 엄마는
삔 하나만 하면 제일 이쁘다며 칭찬해주고
하나만 하게 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던 아빠는
걍 다 해준걸로 ㅋㅋ
양말까지 꺼내신고
요즘 은수 스타~일 ㅋㅋ
핑크핑크 그러는 애가 왜 라바양말이 저리 좋을까요?
키티양말도 따로 있고 레이스 달린 양말도 있는데
아마도 저 양말이 편하고 디게 좋은가봐요
우리도 낡고 편하니 혼자 있을때 입는 옷 따로 있는것처럼..
은수도 ㅎㅎ
뽕
은호
5월초는 먹방의 나날이었어요.
은근 외식 거의 없이
고기나 구워먹고 회나 좀 먹을까
그런 나날에 5월은 걍 즐기는 나날
(살) 늘리는 나날
해물찜!
깡통치킨
좋은 숯위에서 지글지글 구웠던 개기들
전 이 숯불이 늠 이뻐용
홍어무침
쩐내 나지 않음.
경북 어드메의 식혜같음.
짱 맛있었네용
사랑스런 자태의 개기들.
평일 좀 조심하다가
주말이 되면 종교인처럼 묵묵히 살았던 평일을
보상이라도 받는것처럼 이렇게 많이 묵어야 하는건지
이런 마음 좀 내려놓을 수 없을란가용
ㅜ.ㅜ
엄마
걍 안먹으면 되요~~
히히~~
커튼뒤의 이상한윙크중 ㅎㅎ
이날 먹은 삼합.
잊을 수 없을 듯..
삼합을 처음 먹은게 어느 식당이었는데
그 쩐내에 뭐야 이게 뭐여 이게 왜 이걸 먹는거야
얼마나 문화충격이었는지.. ㅋㅋ
근데 잘 삭힌 홍어는 그렇게 냄새가 안심하고 참 맛있다는걸 알게된게 몇년 안되었어요.
마산 콰이강의 다리위에서
처음 가봤는데 애들은 어서 가자고 가자고 하는데
전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서 원 ㅜ.ㅜ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사진
바지를 갈아입고 싶네요 ㅎㅎ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날라가는줄 알았어요
저말고 애들이 ㅋㅋ
큰눔이 이제 8살이 되니
그림도 뭔가 매우 복잡해 졌어요.
미로를 그립니다.
저희는 갑자기 눈에 피로감이 ㅋㅋ
한참 찾아보면 진짜 미로에요.
신기신기
시댁행사차 들었던 경주
봉길해수욕장
작은조카 ㅎㅎ
은호
이날 포카리스웻 키즈모델 포스였어요
파도를 즐기는 아이들
사실 여기 나가기 전에
방구석에 다 몰려서 전화기 하나씩 들고 있을때
"우리 바다 나갈래?" 했더니
"아뇨, 왜 나가야 해요?" 해서
"응 나가면 할일 많아 가자 가자 가자" 해서
멀리서 온 외숙모가 우겨서 나갔는데
나가니 이것들 얼마나 잘 노는지...
역시 크는 아이들은 방에 박혀있음 안됩니다.
나가 놀아라~~~ 정답.
바다도 보고
해산물도 또 먹고
쏙 아시나요?
알배긴 쏙 맛있는 쏙
너므너므너므 맛나다 연발 외치고 있으니
한접시 더 주셔서 감사했어요.jpg
(홍시통술검색해보세용)
흔들린 은수
울고 있는 은수
은수가 말이 느리고 샘이 많은 편이라
세눔중 가장 여려요.
그걸 하람이는 살짝쿵 놀리고
또 그걸 보고 은호는 웃고
은수는 맘 더 상해져서 더 울어버리고 ^^;;
암튼 세아이 육아는 쉽지 않습니다용
업이므로 넘 힘들땐 거품 맥주 한잔에 피로를 풀어요
애들 다 재우고
요즘 그것마져 힘드네용
정신력의 승리입니다.
ㅎㅎ
B 언니가 준 방아잎
잘 크고 있어용
애들이 고른 캐스키슨 초콜렛
이건 무슨 컨셉일까나용
이해가 안되는 제품 -.-;;
차라리 꽃모양 스티커라도 붙이게 넣어주지
역곡 북부 할매 떡볶이집 순방.
밀가루떡뽂이라 그것만 빼고는
그닥 잘 모르겠어유 ㅜ.ㅜ
지난주 유일하게 보는 평일 TV
착않여 막방 with beer~
갓혜자님의 그 연기는 잊지못할거에요.
두 젊은배우의 캐미도 너무너무 어색했으니
그것도 못잊겠고 ㅋㅋ
은호 셀카
은호가 이제 그림을 그립니다.
유령같이 그리고 다리가 없어요 ㅋㅋ
우와 팔이 길다 눈이 크다 얘기해줍니다
학교 마치고 바로 캠핑 갔었던 흔적 ㅋㅋ
둘다 어디보니~~~?
기분 좋은 은호~
한적한 밤
2주전 분양받은 구피가
새끼를 글쎄 30마리나 낳았어요.
헉.
이눔들 밥 주느냐 구경하느냐 재밌네요.
이렇게 5월이 지나갑니다.
먹고 논 사진만 가득...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