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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는 요즘 이런 느낌에 살짝 빠져있답니다.
편안하게 거슬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자재와 색감이 어우러져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휴양지의 사진이긴 합니다만..)
몇일있다보면 나긋나긋 해질 것 같은..
육아와 일, 그리고 뇨자라는 굴레에 빠져
빠득빠득 도무지 우아해질래야 우아해질 수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 딱 좋은 곳일듯 합니다
ㅎㅎㅎ
그냥 떠나고 싶네요 으핫
애셋 쉽게 보지도 않았었지만, 해보니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시간부족은 게으름의 딴얘기라 어느님이 그러시던데..
그말이 맞는것 같지만, 또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쌍둥이 출산 후 부쩍부쩍 듭니다.. 흑흑
암튼, 어쨋건간에 이번달 1년에 한번으로 굳어진 대대적인 샘플샵이 열릴거에용
알림문자 넣어드릴거니까,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샤샤샥 하고 들어갑니다욧..
이제 자야겠어요..
리본끈 매듭이 독특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