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부부는 같이 또 따로 슬프기도 하고.
잠 잘 자고 잘 먹고 잘 울고 잘 웃고
그리 곁에 있어주는 저눔을 보며 또 힘내고 있습니다.




To. 하람

못나도 좋다,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엄마와 아빠는 이 험난한 길 한번 가보련다.
어렵고도 재미난 이 길을.....
벌써부터 학교에 가서 넘 미안하고 또 미안하구나.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
잘 견뎌주고, 적응해내서
엄마 아빠 넘 고마워하고 있단다.
넘 대견해 울 아가.



이곳은 제 개인적인 일상을 몇컷의 사진을 함께 올리는 곳입니다.
별것 없는 일상이지만,
사진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고
찍어 편집해서 올리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인터넷 쇼핑몰에 관심많은 한 아줌의 일상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이상.
이제 막 돌지난 아기를 학교에 보내고
열혈로 화이트빈티지를 만드는 부부 중
안주인 소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