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한아름 안고 와서 마구마구 찍고
(신참이기 때문에 사진품질을 위해
제품 1개당 100컷 정도는 찍어댑니다.... -.-)


그러다 보면, 일을 별로 하지도 못한것 같은데
어린이집에 가있던 저눔이 5시면 땡하고 옵니다.
갔다오면 얼굴보고 잠깐 놀아주고...


+처음 원에 갔을때, 원장선생님께서
아무리 바빠도 어머니... 30분 정도는 꼭 몸으로 놀아주세요,
하셨는데,, 그것이 가면 갈수록 참 어렵더군요.






엄마가 찍고있던 조화를 한가지 들고
이게 무엇인고 하는 표정을 짓고 있구만요.

저것도 잠깐...
이제 돌 지난 아기라,
어버버 하면서 그냥 잠깐 관심 가질뿐 그냥 가버립니다.
하루가 긴듯 하면서도 짧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가고 또 준비기간은 연장되고 길어집니다.
인터넷쇼핑몰은 쉬워보이면서도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