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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빈티지에서 판매중인 유기제품은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제조자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 화이트빈티지만을 위한 제조가 아니므로,
로고가 들어가기도 들어가지 않기도 하는 등의 제조상의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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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유기 장인들의 방짜식 두터운 유기가 아닌,
여느 유기의 판매처가 가지는 라인의 일반두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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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빈티지의 직거래처인 제조사에서는,
40년 넘게 한자리에서 여러 고급 음식점이나, 외식브랜드 (채선당, 불고기브라더스등)에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스컴(대장금 같은 시대극이나 일반 요리프로나 각종
시상식의 트로피 등으로 사용)에서 흔히 보실 수 있는, 놋그릇과 놋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곳이오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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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그릇은 은과 금의 중간 정도의 색감으로
뽀얀, 청아한 느낌의 우리고유의 것입니다.
열(냉)을 빨리 받아들이고 늦게까지 담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함이 오래가고, 겨울에는 따뜻함이 오래갑니다.
자연스레 한식을 담았을때 멋스럽고 맛깔나며,
여러 도자기그릇(수입도자기포함)까지도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이나 사대부집안에서 사용하던 그릇으로
일반 상차림에 고급스러움을 부여해주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어우러짐이 좋고, 눈으로 보는 만족감이 더 큰 것도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이유이기도 할 겁니다.
저 또한 그러니까요.. ”
유기는 아래 사용법만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어려운 것 없습니다.
유리나 도자기처럼 막 쓸 수 있는 우리그릇 입니다.
금속이니 그 부분의 특성만 이해하시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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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화 + 전자렌지 + 식기세척 안됩니다.
유기그릇으로 나온것은 그러합니다.
혹 합금율이 다르게 제작된 두꺼운 냄비용도와는 다릅니다.
첫사용 시 약간 따뜻한 물에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려 희석한 물에
20여분 정도 담궈두었다가 수세미로 가볍게 닦아준 후
사용을 시작합니다.
장류나 식초 등의 장류를 오래 담아 두거나
(저장용으로는 비추입니다. 막 먹을때 사용하셔요)
뜨거운 밥을 담을때에도 미세하게 얼룩이 남습니다.
자연스러운 얼룩입니다.
* 실제 세척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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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에만 쓰신다면,
깨끗히 닦아준 후 비닐포장하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