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를 받아 놓구 바빠서 늦게 뜯었는데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비닐속 꽃 무늬가 보여
'뭐지 뭐지' 하며 풀려구 하는데 묶어주신 리본이 너무나 정성스러워 풀기가 아까웠어요 ~~~

베갯잇에 얌전하게 올려진 헤어 곱창 끈과 별 무늬 손수건~~~
사장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그대로 느껴져 하루의 피곤함이 싹 달아나구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 이글을 쓰게 되네요~

감사히 아끼며 잘 쓰겠습니다~^^

*전에 아사면 손수건을 주문해서 선물도 하곤 했는데 소재 특성상 젖은손 한번 닦고나면 다 젖어버려 조금 아쉬웠는데 별 손수건은 적당하게 톡톡한 면이라 딱 좋으네요~
따로 주문 하려구 보니
없네요~일부러 선물로 만들어 주신건지~~~
상품으로 올라오면 주문해서 선물도 하구 싶네요*